
수박수영장 안녕달 그림책 2015년 07월 출간 출판사-창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름이면 꼭 날마다 꺼내오는 안녕달 그램책 중 수박수영장을 가지고왔습니다. 이 책은 5살쯤 사주었던것 같아요. 지금이 7살이니, 큰 아이의 3번의 여름을 책임져 준 책이네요. 안녕달 그림책 시리즈도 아이가 참 좋아하는 책인데요. 막 스윽스윽 그린듯한 그림과 색연필료 슥슥슥 칠한.. 가벼운 삽화가 참 마음에 들어요. "쩍" 여름 햇볕이 한창 뜨거울 때 수박이 다 익었습니다. 이제 수박 수영장을 개장할때가 왔어요. 수박을 가를때 나는 소리 쩍! 아시죠? 책 읽어줄때 마다 제가 신나서 쩌어억 . 쩌어어억. 소리를 낸답니다. "석. 석. 석" 할아버지가 와서 수박 수영장의 첫 개장을 확인해보시네요. 씨 하나를 쓰윽 빼서 앉아보시고..
육아템, 육아리뷰/그림책
2020. 8. 11.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