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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잔여백신 대상, 잔여백신 당일예약
7월 5일 부로 화이자 잔여백신 예약 대상과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화이자 잔여백신 예약방법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화이자 잔여백신 예약 -
백신접종 노쇼인원이 발생하면 잔여 백신을 신청한사람에 한해 접종을 할수 있는 잔여백신 당일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였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앱에서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한데요. 화이자 잔여백신은 잔여백신 당일예약 대상이 아니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잔여백신 당일접종 예약으로 가능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이며 만 30세 이상만 접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는 특정 연령층에 혈전현상이 발생한다고 하여 접종을 꺼리는 분들도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럼 아스트라제네카 보다 조금 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는 화이자 잔여백신의 접종 대상과 예약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이번 글에서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잔여백신 대상
화이자 백신은 관리도 어려운만큼 화이자 잔여백신 접종 대상 선정에도 까다로운 편입니다. 따라서 각 접종센터별로 아래와 같은 지침을 두고 별도의 예비명단을 확보하여 잔여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 종사자 ( 해당 기관 내 근무자, 직종, 역할무관)
- 만 75세 이상 노인
- 미접종자가 발생한 읍면동 접종 대상 어르신
- 기관내 근무자, 당일센터 예방접종 지원인력
- 소방관이나 경찰, 해양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이나 30세 미만이라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지 못하는 그룹(추가)
위와같은 까다로운 조건이 있기 때문에 화이자 잔여백신은 카카오 톡 또는 네이버 잔여백신 조회에서 예약이 불가합니다.
잔여백신 접종예약에 화이자가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백신 수급문제도 있지만 -90~-60도의 초 저온에서 보관과 유통이 이루어져야 하는 백신의 특성 때문에 전국의 약 260곳의 예방접종센터에서만 접종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오는 7월 부터는 화이자 백신도 동네 의원 등 일반병원 약 1500곳에서도 접종이 가능할것으로 보이는데요. 3분기에 수급될 화이자 백신과을 고려하여 18세에서 64세를 대상으로 화이자 접종을 준비 중이며, 해당 접종을 위한 의료기관을 신청 받고 있다고 합니다.
화이자 잔여백신 접종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당분안은 조금 더 기다려보시고 7월 이후 화이자백신 수급이 원할히 될때 잔여백신접종을 노려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 확대, 예약방법
- 화이자 백신 부작용과 사망자 확인은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아스트라제네카 카카오 및 네이버 잔여백신 접종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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