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엄마 백희나 작가 2016년 3월 출간 출판사 책읽는 곰 이번에는 백희나 작가의 이상안 엄마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책 앞면을 살펴보면 구름에 엄마 얼굴이 가려져 있네요. 과연 이분은 누구일까요? 실수로 흰구름에 먹을 쏟아버린 선녀할머니 덕분에 서울에는 엄청난 비가 쏟아졌어요. 설상가상 호호가 아프다고 엄마에게 연락이 왔네요. 워킹맘 엄마는 지금 바로 갈수가 없는데 말이죠. 정신없이 일한며 아이 걱정까지 하는 워킹맘의 표정에 워킹맘 인생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흑흑) 누구라도 도와달라며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보는 엄마에게 이상한선녀님과 전화 연결이 되었습니다. 호호 엄마는 친정엄마(호호의 외할머니)라고 생각하고 호호를 부탁하게 되지요. 이상한 엄마인 선녀님은 잘못 걸려온 전화이지만 아이가 아프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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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8. 01:01